【전주=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무소속 정동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하다.

15일 실시된 21대 총선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전북 전주병에서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후보 64.1%, 정동영 민생당 후보 34.8%의 득표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는 고교(전주고)와 대학교(서울대 국사학과) 선후배 사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