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천광노 이사장은 지난 29일 충남도의회가 오전 10시 30분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충청남도의회 김대영 의원(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주관으로 자유학년제 미디어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미디어의 어제와 오늘, 내일 대해 지정 토론발표를 했다.

먼저 서정문 충청남도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충남도의회 김대영 의원이 주관한 의정토론회 주제발표에 자유학년제 미디어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지정토론으로 정희순 충청남도교육청 교육혁신과 장학사,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 천광로 대한민국 평생학습지원센터 이사장,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어 자유토론 발제자·토론자 상호간 토론과 청중토론이 참석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천광노 비영리단체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 이사장은 “미디어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주제로 월남 이상재 선생의 언론관” 등을 밝혔다.

천광노 이사장은 “월남 이상재 선생은 '영원한 청년', '한국의 거인'으로 상징되는 월남은 대한제국기 개혁 관료, 개화사상가, 교육자, 청년·시민운동가, 언론인 등으로 일제강점기 국내 독립운동을 주도했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 1세대오서 미디어프로그램이 자유학년제에서 중요한 과정으로 인식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의정토론회는 유튜브 채널 ‘코리아플러스’ https://www.youtube.com/channel/UC-scK1m2wF35UeX31GF-JQw에서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실시간 중계, 향후 해당 채널에서 언제든 시청할 수 있다.

다음은 천광노 비영리단체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 이사장의 지정토론 발표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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