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최남규ㆍ장영래 기자 = 정부세종신청사 기공식이 3일 오후 2시 세종특별시 어진동 건립 현장에서 열렸다.
정부 세종 신청사는 중앙 행정 기관 세종시 이전사업의 하나로, 2022년 8월까지 총사업비 3875억원을 투입해 4만2760㎡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진다.
이날 기공식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춘희 세종시장, 지역 국회의원,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장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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