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의회 이종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구2)은 8일 “대전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의회 이종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구2)은 8일 “대전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이종호 대전시의회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감염병대책특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해 소관 부서인 보건복지국과 시민안전실로부터 코로나19 대응 주요 업무보고를 받으며 이같이 주문했다.

대전시의회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 이종호 위원장, 채계순 부위원장을 비롯한 윤종명, 홍종원, 김인식, 민태권, 우승호 위원 총 7명으로 구성된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업무보고를 받았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당면사항을 파악하고 점검한 뒤,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제시를 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집행부 관계자와 함께 모색했다.

이종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구2)은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를 통해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조속한 경제 회복을 위해 다 같이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종식을 위한 대응 및 추진체계를 한 채널로 일원화해 향후 감염병 예방 및 위기 극복의 총력을 위해 2022년 6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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