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2차 회의 열고 특위 활동계획안 채택 및 추진현황‧계획 청취

【세종=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상병헌 위원장은 “특위 활동 계획에 따라 텅 비어있는 대학부지에 단독 캠퍼스를 유치하기 위해 교육부와 행복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맞춤형 학과 설립을 위해 관내 산업단지 및 입주 희망대학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세종시의회)

【세종=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대학유치특위)’는 22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학유치특위 상병헌 위원장을 비롯해 안찬영, 차성호, 이태환, 박성수 위원은 물론, 세종시청 김회산 기업지원과장과 이익수 행정도시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대학유치특위는 내년 12월 31일까지로 예정된 특위 활동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회의, 현장방문,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 활동 계획안을 채택했다.

이어 대학유치특위는 기업지원과장으로부터 대학 유치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계획과 방향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병헌 위원장은 “특위 활동 계획에 따라 텅 비어있는 대학부지에 단독 캠퍼스를 유치하기 위해 교육부와 행복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맞춤형 학과 설립을 위해 관내 산업단지 및 입주 희망대학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