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문화가 있는 전북 익산시 모현동으로 초대합니다

[익산=코리아프러스] 이한국 기자 = 전북 익산시 모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7일간 모현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모현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예, 문인화, 꽃꽂이, 예쁜글씨, 퀼트 등 약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모현동 상반기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인하고, 참가자들의 긍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북 익산시 모현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참가하는 서예, 꽃꽂이반을 포함한 5개 프로그램 외에도 요가, 기타, 댄스스포츠 등 총 15개의 강좌를 진행 중이다.

주민자치위원회 김만철 위원장은 "전시회를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실력이 나날이 향상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예술, 문화적 요구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