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충청권 융합보안 연구회 개최

【충북=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는 27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제2회 충청권 융합보안 연구회’를 개최해 충북, 충남, 대전, 세종시 등 중부지역에 위치한 15개 대학교 19개 정보보호동아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악성코드 탐지 세미나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충북=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는 27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제2회 충청권 융합보안 연구회’를 개최해 충북, 충남, 대전, 세종시 등 중부지역에 위치한 15개 대학교 19개 정보보호동아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악성코드 탐지 세미나와 교육을 진행했다.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충청북도・한국인터넷진흥원・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중부지역 정보보호를 위해 2015년 개소했다.

해마다 10회 이상의 전문가 세미나와 150명 이상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에게도 500건 이상의 정보보호 서비스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이태승 센터장은 “지역주도형 뉴딜을 위하여 충청권 융합보안 인재양성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통한 빅데이터, 바이오, 스마트공장 등 지역 특화산업에 요구되는 정보보호 교육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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