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김광수 진안군의회 의장은 지난 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용담면 송풍리 농경지 유실·매몰 현장 등을 긴급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사진제공=진안군)

【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김광수 진안군의회 의장은 지난 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용담면 송풍리 농경지 유실·매몰 현장 등을 긴급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김광수 의장은 이날 피해 현장과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하면서“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농가가 많은 만큼 신속한 복구 작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에 따르면 29일부터 이틀에 걸쳐 내린 집중호우로 41여ha의 농경지가 침수되었고 300여건의 시설물 피해가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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