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위기 속 탁월한 의정활동 높이 인정받아 -

 

이광호 의원
이광호 의원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2020 대한민국 경제 문화 공헌 대상 시상식’(대회장 이종걸)에서 ‘광역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종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회장 을 맡은 '2020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은 시사 연합 신문사 주최로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기획경제 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 조정위원,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 김포공항 주변 지역 활성화 특별 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경제적 위기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 의원은 경기 침체 극복과 코로나 대응 등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노력과 코로나19로 인한 법인택시업체 긴급 경영 개선비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 의원은 시민과 택시 운수종사자를 보호하고, 택시 업계 재정 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 택시 기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172건(대표 및 1인 발의 8건, 공동발의 105건, 찬성 의안 59건)의 조례안을 발의하여 의정 활동의 꽃인 자치 입법 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 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주어진 일을 했을 뿐인데 뜻 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항상 성실한 모습으로 더욱 열심히 민생 안정을 위해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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