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연수 대전시 중구의회 의장을 7일 만났다. 대전시 중구회회는 지난 달 10일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김연수 의원, 부의장 육상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연수 의장은 “후반기 2년을 시작하는 새로운 출발점에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화합하는 의회를 꼭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대전 중구의회는 지난 달 10일 오전 11시 제2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김연수 의원을 제8대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육상래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단독으로 출마한 김연수 의원은 무기명투표에서 출석의원 11명 중 찬성 11표, 반대 0표로 의장에 선출됐다.

김연수 의장은 “의원의 본분은 중구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며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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