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충주 윤용철 기자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참여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기자 =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참여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기자 = 내포긴들체험마을은 청소년 자기도전포상제를 탐험 및 다양한 농촌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코리아플러스=충주 윤용철 내포긴들체험마을을 탐방중인 참여 학생들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기자 = 내포긴들체험마을을 탐방중인 참여 학생들
코리아플러스=충주 윤용철기자 농촌체험활동중인 참여 학생들 모습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기자 = 농촌체험활동중인 참여 학생들 모습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는 아동과 청소년이 자기계발, 신체단련, 봉사 활동, 탐험 활동 4가지 영역에서 목표 과제를 달성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활동 시간에 따라 금장, 은장, 동장의 여성가족부장관 인증서를 수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비델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내포긴들체험마을 내 위치한 충주 원평리 석조 여래입상을 탐방하며 농촌 마을의 푸르름과 경관을 참여한 청소년들이 즐겼다.

내포긴들체험마을에서 운영하는 사과팝콘 만들기, 추억의 도시락 , 새송이 생태 체험, 메기 잡기 체험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기며 서로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소통 및 협동, 공감 능력을 배양했다.

유서연 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 대표는 "충주 지역에도 우리 청소년들이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는 내포긴들체험마을같은 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다. 청소년 자기도전포상제 활동을 하기에 너무 알맞은 장소인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손병용 내포긴들체험마을 대표는 " 농촌 체험마을이 단순한 농촌 체험 활동에서 벗어나 청소년 자기도전포상제와 같이 다양한 목적에 맞는 활동들을 할 수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이 중요한 것 같다."며"이날 활동으로 인해서 다시한번 배우고 노력해야겠다. 마을을 방문해주신 아비델 청소년 지원센터 분들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