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꾸준히 이어와 …
- 코로나19 극복 위해 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와 손 씻기 등 생활 속 예방수칙 준수 캠페인 펼쳐

김경영 의원,
김경영 의원,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서울시의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2선거구)은 지난 22일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서초구 카페거리 일대를 대상으로 릴레이 방역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영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약 7개월 동안 서초구 자원봉사자들로 이뤄진 서초오렌지봉사단과 함께 많은 서초구민들이 이용하는 카페거리 일대 방역활동과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속 예방수칙 준수 홍보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왔다.

김 의원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서초구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꾸준히 서초구 일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고단한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매주 적극 동참해 주시는 서초오렌지봉사단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활동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과 마스크 착용 그리고 손 씻기 등 다양한 생활 속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2선거구)은 “최근 길었던 장마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서초구민들이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셨을 것”이라며, “서울시의원으로서 서초구민들의 고통에 함께하고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완화될 때까지 방역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