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코리아플러스】 김태화 기자 = 천안시 불당동 7만 번째 전입주민(출생등록자) 가족과 불당동 홍명화 통장협의회장과 정명섭 주민자치위원장의 기념 촬영 모습(사진제공=천안시불당동)
【천안=코리아플러스】 김태화 기자 = 천안시 불당동 7만 번째 전입주민(출생등록자) 가족과 불당동 홍명화 통장협의회장과 정명섭 주민자치위원장의 기념 촬영 모습(사진제공=천안시불당동)

천안=코리아플러스김태화 기자 =  천안시 불당동은 주민등록 인구가 8월 31일 기준 지역 내 30개 읍면동 가운데 처음으로 7만 명(외국인 제외)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에 입주를 시작한 금호어울림, 시티프라디움 4차 아파트 등의 영향으로, 올해에만 현재까지 약 3000여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만 번째 주인공은 지난 31일 출생등록을 한 아기이며, 불당동 홍명화 통장협의회장과 정명섭 주민자치위원장이 아기 부모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7만 명 달성을 기념했다.

이종택 동장은 “7만 불당동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행정에 더욱 힘쓰겠다”며 “함께 축하해주신 통장협의회장과 주민자치위원장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불당동 인구는 2019년 12월 31일 기준 2만4487세대, 6만7227명에서 2020년 8월 31일 기준 2만5903세대, 7만20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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