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에서 방문판매업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집단감염이 다시 발생했다.
7일 대전시는 지난달 25일 대전시 동구 인동 한 건물에서 유니시스템 건강식품 설명회가 열려 서울 강서구에서 이곳을 다녀간 50대(강서 225번)가 지난 1일 확진된 데 이어 4일 서구 월평동에 사는 60대 남성(대전 287번)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 287번 확진자의 아내(292번)를 비롯해 50~60대 4명(292·293·295·296번)이 잇달아 감염됐다고 덧붙였다.
장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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