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코리아플러스(회장 장지원)는 지난 18일 이른아침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이사장 명한영)와 2020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 대전천 둘레길 걷기행사를 갖고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코리아플러스(회장 장지원)는 지난 18일 이른아침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이사장 명한영, 수석부회장 임대혁)와 2020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 대전천 둘레길 걷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전천 둘레길 걷기에는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충청지회(지회장 안정호) 손갑철 대전지회장 겸 대전ㆍ대덕구지회장과 정기일 감사 겸 대전·동구지회장, 장영래 대표 겸 대전·유성구지회장이 함께했다.

대전지회는 서구지회(지회장 장래숙), 중구지회(지회장 감경화)가 함께하고 있다.

한편 대전천[ 大田川 ]은 대전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하천이다.

금강 권역의 금강 수계에 속하며, 금강의 제3지류(제2, 3지류는 각각 갑천, 유등천)이다.

지방1급하천, 지방2급하천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방1급하천은 유로연장(流路延長) 26.29㎞·하천연장 7.7㎞·유역면적 89.31㎢, 지방2급 하천은 유로연장 18.59㎞·하천연장 14.7㎞·유역면적 49.14㎢이다.

충청남도 금산군과 경계를 이루는 대전광역시 동구(東區) 하소동(下所洞) 만인산과 비파산 계곡에서 발원해 머치골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지방2급하천이 시작된다.

유등천과 합류하는 중촌동

이후 북쪽으로 흐르다가 대전시 중구(中區) 옥계동(玉溪洞) 옥계교에서 지방1급 하천이 되고, 대덕구 오정동(梧井洞)에서 유등천(柳等川)으로 흘러든다.

동구(東區) 삼성1동 부근에서는 식장산에서 발원해 판암동(板岩洞)·신흥동(新興洞)·대동(大洞)을 관통해 흐르는 대동천이 흘러들어온다.

갑천·유등천과 함께 대전시의 3대 하천이며 대전의 발원지로서 예전에는 목척교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도심경관을 자랑했다.

갑천과 유성천이 합류하는 유림공원
갑천이 유등천과 대전천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오정동은 대전의 3대 하천이 합류하는 지점이다. 유성구와 대덕구를  경계하면서 금강으로 흘러간다.

지금은 하상도로, 주차장 건설, 복개로 인해 강의 약 3/4이 콘크리트로 덮여 있고 시내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복개구간에는 상가가 들어서 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대전천 [大田川]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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