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기 변호사(공주중 9회, 금강장학회 회장) 마스크 전달

【공주=코리아플러스】 한동욱ㆍ강경화 기자 = 공주중학교(교장 최재룡) 동문 윤재기 변호사(공주중 9회, 금강장학회 회장)는 후배들과 교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5만장을 학교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공주교육지원청)

【공주=코리아플러스】 한동욱ㆍ강경화 기자 = 공주중학교(교장 최재룡) 동문 윤재기 변호사(공주중 9회, 금강장학회 회장)는 후배들과 교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5만장을 학교에 전달했다.

지난 22일 전달식에는 금강장학회 윤재기 회장을 대신해 18회 이일주 동문이 학생회장과 부회장에게 교장실에서 마스크를 전달했다.

충남 공주 출신의 윤재기 변호사는 공주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변호사와 국회의원을 역임한 공주중학교의 자랑스러운 동문이다.

개인사정으로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고향의 후배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매년 졸업생들에게 금강장학회 장학금도 지원을 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일주 동문은 공주대학교 명예교수로 현 공주문화원 이사로 재직하면서 우리나라의 교육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힘쓴 인물이다.

공주중학교 학생들을 대표하여 참여한 학생들에게 코로나19 상황에서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지역과 나라의 역량있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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