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의원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사랑의 집 양로원’을 방문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유성구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245회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 임시회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회기 중 과다하게 사용되는 인쇄물로 인한 예산낭비를 줄이고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종이없이 테블릿을 이용한 디지털 회의방식을 도입해 의원들은 물론 관계공무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