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기자단 편집장, 박용균 교장에게 질문하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소정 기자 = 박용균 대전버드내중학교 교장은 23일 오전 11시 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과 인터뷰를 갖고 창의적 융합 인재육성을 위한 미디어탐구반 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소정 기자 = 박용균 대전버드내중학교 교장은 23일 오전 11시 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과 인터뷰를 갖고 창의적 융합 인재육성을 위한 미디어탐구반 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 표선민 청소년기자단 교육과학부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소정 기자 = 박용균 대전버드내중학교 교장은 23일 오전 11시 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과 인터뷰를 갖고 창의적 융합 인재육성을 위한 미디어탐구반 활동을 격려했다.

박용균 교장은 “버드내중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미디어탐구반 활동은 중학교 과정에서 남들과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과정이어서 여러분은 행운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학생들과 달리 미디어활동을 통해 경험한 내용을 고등학교와 대학교, 민주시민의 되어서도 도움이 될 경험이다.”하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버드내중학교는 올해 미디어탐구반 활동을 기반으로 다음해에도 학생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엿다.

이렇게 인사말을 끝내고 김소정 대전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 편집장이 “학교 신문 만들기를 다음 해에도 하실 예정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 교장은 “앞으로도 당연히 학교 신문 만들기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박헌성 대전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 교육과학부 기자가 “앞으로도 미디어 탐구 동아리를 운영하실 건가요?”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박 교장은 “미디어 탐구 동아리가 다양한 활동을 하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해서 앞으로도 지원을 늦추지 않고 내년, 내후년 까지도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박 교장이 청소년기자단 학생들을 직접 만나서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가짐으로 인해 엄민서 청소년기자단 교육과학부 기자는 “교장선생님께 우리 동아리의 지원 계획을 구체적으로 듣게 되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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