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전남도의회 오하근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4)이 22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제8회 대한민국교육대상 2020’ 시상식에서 ‘인성교육대상’ 을 수상했다.(사진=전라남도의회)

【전남=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전남도의회 오하근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4)이 지난 22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제8회 대한민국교육대상 2020’ 시상식에서 ‘인성교육대상’ 을 수상했다.

이번 ‘제8회 대한민국교육대상 2020’은 국내외 50여 교육신문언론 단체인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뉴스에듀신문이 주최하고, 나비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것으로 인성교육대상, 교육공헌대상, 글로벌교육브랜드대상 등을 선정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오 의원은 친환경 운동장 조성 조례, 학교 먹는물 관리 조례 제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남교육, 다문화학생 등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 등 전남교육 혁신과 인성교육에 기여를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하근 의원은 “이번 인성교육대상 선정은 현재 성과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전남교육의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하근 의원은 지난 7월부터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의장을 맡아 지역경제 발전과 더불어 동부권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권 보호를 위해 적극적이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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