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기주 (주)크로앙스회장, 일간경기 주관으로 만해 한용운의 일대기 광명시크로앙스 6층 몽쉘베베서 가져

【홍성=코리아플러스】 김진호 장영래 기자 = 만해 한용운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님의 침묵'이 최근 광명시소재 크로앙스백화점 6층 몽실베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있다. (사진=산한국뉴스TV)

【홍성=코리아플러스】 김진호 장영래 기자 = 만해 한용운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님의 침묵'이 최근 광명시소재 크로앙스백화점 6층 몽실베베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는 한명구 감독과 한용운 역할의 오안진, 한용운 모친 역의 정혜선, 유관순 역의 서지우, 사치코검사 역의 배민주, 랑랑크럽 이사장 역의 노현희 배우 등이 참석했다.

다음해 3월 개봉될 예정인 님의 침묵은 1879년 충남 홍성에서 출생한 만해 한용운 선생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로 일제강점기의 암울했던 사회 현상을 잘 보여준다.

영화 내에서는 한용운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생가인 충남 홍성군을 비롯, 출가한 강원도 인제군 백담사, 고성군 건봉사, 서울 서대문형무소, 그리고 그토록 소원하던 독립을 1년 앞두고 입적한 서울 성북구 심우장의 모습이 나온다.

이 같이 한용운 선생과 관련된 곳이라면 전국 어디를 막론하고 촬영해,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냈다

이날 기자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문기주 크로앙스 회장은 "독립운동가 겸 승려로서 시집 '님의침묵'을 출판한 한용운님은 어둠속에서 별이 빛나듯 첫 눈 속에서 매화가 피듯 그렇게 살아온 만해 한용운님을 그리며 영화 홍보하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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