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은 29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 하반기 퇴직 경찰관 생교과장 곽한규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정년 퇴임 기념식을 가졌다.(사진제공=진안경찰서)

【진안=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은 29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 하반기 퇴직 경찰관 생교과장 곽한규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정년 퇴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스크,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으며 기존과는 다르게 퇴직 경찰관 5명과 티타임 등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태형 서장은 선배의 영예로운 퇴임에 대해 축하의 말과 함께 “퇴직이 제 2의 인생을 여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이후에도 경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며 축하했다.

이에 퇴직 경찰관 5명은 “동료, 후배경찰관 덕분에 무사히 정년퇴임을 하게 됨을 감사드리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영원한 경찰관으로서 곁에서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퇴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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