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지난 5일 대전시청 북문 압에서 집회를 갖고 평송청소년문화센터와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의 노동자의 대량해고를 중담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 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대전=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지난 5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집회를 갖고 평송청소년문화센터와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의 노동자의 대량해고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이들은 고용안정을 보장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한편 평송 청소년수련관은 평송 이남용선생님께서 1990년 청소년회관 건립을 위해 30억원을 대전광역시에 기부해 설립된 청소년수련관으로 대극장, 소극장, 수영장, 다목적실, 북카페, 강의실 등의 시설이 있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해 문화예술 활동, 진로체험활동, 청소년 참여활동 등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는 곳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