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코리아플러스】 홍재표 기자 = 15일 오전 10시 태안 어민들이 억울하고 분통하다고 태안해경 앞에서 시작해 태안소방소, 태안군청을 찾아 집회를 가졌다.
태안군 선주사고협의회 선주들은 이 날 사고는 수십여 척의 배가 타거나 침몰하는 대형 사고로 키운 것은 인재라며, 이 같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한편 충남 태안군 신진항에서 발생한 불은 연달아 20여 척의 선박을 태우며 대형 사고로 번졌다.
홍재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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