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뿌리공원 입구는 길이 아니라 주차장 이라는 지적이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뿌리공원 입구는 길이 아니라 주차장 이라는 지적이다.

주말에 뿌리공원을 찾은 타 시도에 거주하는 시민의 목소리다.

족보박물관이 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뿌리공원으로 거듭나가 의해서는 이 같은 지적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는 주장이다.

실제 주말에 이 곳을 찾은 방문객의 불만에 얼굴을 들지 못했다.

대전을 방문하라고 해서 방문을 했더니 이 모양 이라는 투정이다.

어떻게 대전 방문의 해라고 광고를 하느냐는 물음이다.

일부 영업점 앞에는 주자금지라는 프랭카드도 무시하고 남의 영업점 앞에 버젓이 주차를 하고 있다.

대형 차량도 즐비하다.

코로나 19로 방문이 해 정책은 어려움이 많겠지만 주말이라도 양측에 불법으로 주차 된 차를 다른 곳에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행정을 펼쳐야 하지 않겠느냐는 주장이다.

특히 주변의 맛 집과 찻집은 모두 문을 닫았다고 한탄했다.

전국의 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행정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당부가 곱게 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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