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표 윤사모 회장 '다함께자유당' 2030을 위한 정당 될 터

【창원=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홍경표 윤사모 회장은 2일 “'다함께자유당' 2030을 위한 정당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울먹이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창원=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홍경표 윤사모 회장은 2일 “'다함께자유당'은 2030을 위한 정당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울먹였다.

그는 2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시 미래웨딩 케슬 3층에서 열린 다함께자유당 경남도당 창당 행사에서 이 같이 밝힌 뒤 “2030에 부끄럽지 않은 정당이 되겠다”고 축사를 마쳤다.

윤석열을사랑하는모임(회장 홍경표)는 민초들이 만든 ‘다함께자유당'(가칭) 경상남도당에 공영윤 경남도당 위원장을 선출 한 뒤 경남도 내 각 지역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창당 행사는 경상남도 창당준비 위원장인 박장우 창원체육진흥회장이 맡아 개최했다.

이에 앞서 1일 창당한 울산광역시당에는  김광섭 · 경북도당에는 신영기 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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