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서천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는 8일 마산 물버들 일원에서 관내 초중고 5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밥상머리교육 이어가기’ 1기 일일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서천교육지원청)

【서천=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는 지난 8일 마산 물버들 일원에서 관내 초중고 5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밥상머리교육 이어가기’ 1기 일일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일일 체험은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으로 3회에 걸쳐 우리 지역 자연양계의 원조 벽오리농장을 방문해 유정란 꾸러미 만들기, 달걀 꾸미기, 한글 텃밭에 채소 심기, 봉선저수지 둘레길 걷기 등으로 이루어져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제공했다.

이날 체험에 참석한 학생은 “양계 농장을 체험해 보니 내가 먹는 달걀이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착한 먹거리라 안심이 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다음 체험은 5월 17일(토), 22일(토) 2, 3기로 다른 가정을 대상으로 ‘밥상머리교육’을 이어간다.

학부모교육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서천학부모지원센터 카카오채널 홈페이지 http://pf.kakao.com/_lNUKC 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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