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자유당, 경기도당 창당

【수원=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강경화 기자 = 윤석열 지지하는 윤사모(회장 홍경표)가 주축이 된  '다함께자유당(가칭)'이 지난 9일 오후 3시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경기도당 창당 대회를 갖고 창당했다.

이 날 신본철 경기도당 위원장은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고 경기도 내 윤석열 바람을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함께자유당은 지난 3월 중앙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시작했다.

이어 4월 대전시장을 창당, 대구·부산시당, 5월 경북·경남도당, 울산시당 등의 순으로 창당을 이어왔고 이달 안에 전국 16개 시·도당에 창당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