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제로 당신과 나.그리고 우리모두의 이야기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서울시는 당신과 나,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유튜브로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후 첫 성희롱 예방 교육을 받았다.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시절 시장실과 비서실에서 성폭력 사건이 일어난 데다 서울시의 대처 미흡이 지적받은 바 있어서다.

오 시장은 11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3급 이상 간부, 비서진 등 직원 40여 명과 함께 ‘2021년 상반기 성인지·성희롱 예방 특별교육’을 받았다.
 
강사로는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나서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직장 내 성희롱(성적 괴롭힘) 예방’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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