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안전사고 발생 시, 위치정보 제공 도로명판

【청주=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역 내 명소인 청남대 등산로 일원(상당구 문의면 신대리 산60-1번지 등)에 국가지점번호판 15점을 설치했다.

국가지점번호는 비거주지역의 재난‧응급상황 발생 시 사고지점 파악과 신속한 구조를 위해 전 국토를 일정한 격자형으로 나누고 문자와 숫자로 조합하는 위치 정보다.

이는 공공기관의 일원화된 위치표시체계이다.

등산ㆍ물놀이 등 야외활동을 하다가 안전사고 발생 시 인근에 설치된 국가지점 번호판의 등록번호를 알려주면, 경찰과 119 등에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제공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ㆍ수변구역 등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시민이 보다 안전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지역 내 설치‧등록 된 국가지점번호판은 총 55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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