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체험마을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운영 지원사업, 체험지도사교육,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각 마을 운영위원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마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가 있었다.
사후관리 문제, 리모델링이 필요한 마을이 고민거리로 지속되고 있고 자체 수리를 할수 없는 관계로 예산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아울러 중간지원조직(옥천군농촌활력활성화센터)과 협의를 통해 예산확보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된 권역(한두레, 마석, 햇다래, 산수화)이상 4개마을은 인성학교 홍보자료 및 안전관리매뉴얼을 비치하고 홍보할수 있도록 협조 요청도 있었다.
옥천 체험마을에는 한두레, 덕실, 햇다래, 팔음산, 향수뜰, 시골살이, 달빛, 배바우, 장수체험마을 등 9개 마을이 있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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