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부터 재배가 시작 된 유기농 토마토가 현재 출하를 하고 있다

【천안=코리아플러스방송】 이소영 기자 = 토마토 열린농장 오유경님은 30일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서 유기농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천안=코리아플러스방송】 이소영 기자 = 토마토 열린농장 오유경님은 30일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서 유기농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방송 이소영 기자 

【천안=코리아플러스방송】 이소영 기자 =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한 토마토 열린농장(대표 오유경)을 가면 유기농 토마토를 재배ㆍ 판매하고 있어, 제대로 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다.

이 농장에서는 1월에 재배가 시작된 유기농 토마토를 현재 판매중이다.

판매가 종료되면 토마토 줄기를 하우스 안에서 그대로 갈아 놓고 물을 채워 한차례 퇴비화를 한다.

그런 다음 그 자리에 수수를 심어 하우스 높이만큼 자라면, 그 또한 갈아 놓고 물을 채워 겨우내 퇴비화시킨다.

매년 이렇게 재배된 토마토는 재배시 사용되는 물과 심겨진 땅의 흙과 함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아산사무소에서 철저한 기준으로 심사되어 유기농으로 인정을 받게 된다. 

이렇게 재배된 토마토는 속살이 가득찬게 특징이다.

특히 단맛이 자연스럽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토마토를  먹어보면  오유경 대표의 감사의 마음으로 재배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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