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별 신문만들기 기획안 마련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10일 대전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2층 체험실에서 편집회의를 갖고 신문만들기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대전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10일 오전 9시부터 2층 체험실에서 편집회의를 갖고 신문만들기에 대한 기획안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편집장을 비롯해 각 모둠 장과 청소년기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편집회의는 미디어교육 연구학교(2020~2021 2년간)인 대전버드내중학교(교장 박용균)가 실시하는 미디어교육 체험활동의 과정으로 학교신문만들기를 위해 마련됐다.

신문의 구성은 1면 교육감 인터뷰, 2면 대전시장 인터뷰, 3면 버드내중학교, 4면 버드내중학교 포커스, 5면 교장ㆍ교감선생님 6면, 교육·과학부, 7면 정치·행정부, 8면 경제·산업부, 9면 사회·문화부, 10면 글로벌&로컬부, 11면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인터뷰, 12면. 디지털콘텐츠 대회 안내 등으로 결정했다.

청소년기자단원들은 이날 편집회의를 통해 한 학기동안 체험한 미디어의 특성과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스스로 취재한 기사를 학교신문으로 옮겨 담기 위해 열띤 논의를 거쳐 결정 했다.

한편, 대전버드내중학교 미디어탐구반 청소년기자단 강의는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세터 소속의 장영래(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 손갑철(코리아플러스방송 교육부장) 강사의 지도로 △텍스트ㆍ포토ㆍ영상뉴스 제작하기 △사회 저명인사 인터뷰 기사 작성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및 신문ㆍ영상제작 등을 학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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