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강경화 기자 =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 3일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지' 9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사업은 낙후된 지역의 주민이 최소한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해 2015년 시작된 프로젝트다.

96곳의 사업지 중 도시는 16곳, 농어촌 80곳이 선정됐다.

권역별로는 전남이 22곳, 경북 20곳, 경남 16곳, 전북 11곳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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