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진흥원 창립 10주년 기념...평생학습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

창립 10주년 기념 시민지식도시대전 선포식 포스터.pdf_page_1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창립 10주년 기념 시민지식도시대전 선포식 포스터. (사진=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사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지식도시 대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선포식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그동안의 평생교육 발자취를 확인하고, 시민중심의 평생학습 사회로 나아가고자 하는 시민지식도시 대전을 선포하는 자리이다.

본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청 교육감이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지식도시 대전 선포식, 공로패 전달, 아카이브 전시회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김종남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시민 모두에게 균등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여는 시민지식도시 대전으로 나아갈 것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범한 시민의 지식과 기술에 기초하여 시민 스스로 복잡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참여 인원이 제한되는 대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정책기획부(042-250-27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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