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뉴딜·첨단소부장·백신 등 외국기업 CEO대상 투자 설명회 개최

【충북=코리아플러스방송】 오영식 기자 = 충북도는 지난 2~3일, 한국외국기업협회와 함께 국내소재 외국기업대표들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매그나칩반도체, 한국브렌슨㈜, 바커케미칼코리아, 한국퀄컴 등 국내 진출해 있는 49개 주요 외국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충북도는 외국인투자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기 위해 한국외국기업협회를 비롯해 서울재팬클럽,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투자협력 관계를 확대해 갈 방침이다.

이시종 지사는 “이번 외국기업 대표들의 충북도 방문을 통해 충북이 위기에 강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멈추지 않는 젊은 지역으로 최고의 투자지역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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