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코리아플러스방송】 오영식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도내 학부모기자단 93명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연수를 권역별로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통해 학부모기자단을 모집하여 10개 지역 93명의 학부모기자단을 구성했다.
지역별로는 △ 청주 23명 △ 충주 10명 △ 제천 10명 △ 보은 6명 △ 옥천 7명 △ 영동 8명 △ 진천 5명 △괴산증평 7명 △음성 7명 △단양 10명이다.
권역별 발대식과 연수는 5일 청주를 시작으로 오는 13일 남부(보은, 옥천, 영동), 16일 북부(충주, 제천, 단양), 19일 중부(진천, 괴산증평, 음성) 순으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기자는 “현직 언론인의 생생한 경험을 통한 연수내용이 흥미로웠다.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와 우리 지역의 다양한 교육소식을 알리는 기사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
오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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