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에서 살아남기, 정글의법칙 체험

【옥천=코리아플러스】김진성 기자 = 충북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알아주면 쓸데있는 농어촌인성학교 체험"으로 한두레농어촌인성학교에서는 지난 12일 오후 4시30분부터  2시간 정글의법칙 체험이 진행이 되었다.

방학을 맞이하여 실개천돌봄, 장령돌봄 아이들이 43명 참석하여 진행이 되었다.

인성교육프로그램으로 먼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체험을 하며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고 협력할수 있다는 실내교육이 진행이 되었다.

배려심은 필수, 협력과 소통으로 이겨내는 정글의 법칙체험을 모토로 진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돌을 이용하여 화덕을 만들고 부싯돌을 이용하여 모닥불을 피우고 반합에 라면을 끊이고 라면을 다 먹고 나면 밥도 말아서 김치와 곁들여 다 먹은 후 숯불에 굽고 목살구이가 있었다.

아이들은 연기와 더위와 싸우면서도 열심히 즐겁게 친구들과 협동하며 잘 진행이 되었다.

그이후... 또 체험을 하고 싶다는 연락을 한두레마을에 전했다고 한다. 9월과 10월에 예약이 되었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