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용준 윤사모 대전시협의회장은 17일 대전지역위원장과 연대를 통해 대전지역 조직을 확충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대전지역협의회장은 세종과 충남, 충북과 충청권 연대를 해 나가겠다고 시사했다.
특히 “오는 8월내에 충청지역 연대를 위한 모임을 갖고 충청지역의 조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사모 대전지역위원회는 유성구 을 지역위원장 최세환, 유성 갑 지역위원장 김성식, 동구 지역위원장 고영희, 중구 지역위원장 오응복, 서구 갑 지역위원장 송무상, 서구 을 지역위원장 조병은 등으로 구성됐다.
김용준 김용준 윤사모 대전시협의회장은 "현재 대전시 7개 지역의 대전지역위원장과 연대를 통해 대전지역 조직을 두배로 확충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영리 민간단체인 윤사모를 올 곶은 대전지역의 시민사회 단체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장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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