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프러스】 김종배 기자 = 영동금강모치마을은 8월 하순이면 포도따기체험이 이 농장 저 농장에서 시끌벅적 하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때문에 포도따기체험 예약도 취소하고, 포도따기체험을 하겠다는 기관, 단체도 받을 수 없다.

영동금강모치마을 포도맛을 보았던 고객들은 언제이면 포도따기체험을 할 수 있냐고 성화이다.

보랏빛 포도향이 지나가기 전에 코로나19 1단계로 조정되어 영동금강모치마을 포도 맛을 그리워하는 고객들에게 포도 맛을 보여 드리고 싶다.

영동금강모치마을은 포도의 당도를 높여 주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

밤과 낮의 일교차가 크고, 표층의 토양이 석회질 토양이라는 것 때문에 포도의 당도가 타 지역보다 높다고 했다.

한 번 맛을 본 고객들은 매년 포도따기체험하러 왔다가 포도를 구매하여 가는 고객들이 많았다.

영동금강모치마을 주민들은 언제 코로나19가 종식되려나 고대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br>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 캠벨포도체험을 할 수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영동금강모치마을 캠벨포도농장에서 포도체험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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