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 옥천 배바우체험마을에서는 지난 16일 대체휴일을 맞아 청주녹색소비자연합회 30명 회원은 두부만들기체험을 다녀갔다.

 배바우마을은 안남면에는 연주리라는 마을이 있는데 연지동과 주암, 고성리가 합하여 이루어진곳으로 지금은 배바을 마을이라고 불리고 있다.

마을에서는 친환경두부, 콩나물 등을 직접 만들고 재배하여 로컬푸드에 납품을 하고 있다. 마을주민이 농사지은 콩을 수매하여 국산콩으로 두부만들기체험도 진행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체험객이 마을을 찾지 않아 체험객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회의실과 숙박시설, 음식체험관, 체험, 농산물 판매를 하고 있다.

안남면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도 운영을 하고 있으며 면 소재 10개리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만나볼수 있다.

안남면에서는 등주봉이라는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비들목재, 한반도지형 전망대가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ㅣ옥천 배바우도농교류센터(충북 옥천군 안남면 안남로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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