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행복 해지는 삶

세상에는 온갖 궁금하고 호기심 많은 것들로 쌓여져 있다. 생각하는 힘은 독서에서 나온다. 공부란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데 필요한 것이다. 사진 pixabay

【대전=코리아플러스】 계석일 기자 = 청소년들이여 젊을때 학업에 열중해라.

이런 말들은 세상을 먼저 살아온 인생 선배들이 한 이야기다. 세상을 살다보면 왜? 진작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안했을까? 잘 먹고 잘 살고 좋은 대학 가고 출세하고자 하는 이야기기가 절대 아니다. 살다보면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세상을 보는 눈이 좁아진다는 것이다. 좀 더 지식을 쌓았더라면 궁금한 것들을 많이 풀수 있었을 텐데 하며 후회한다. 청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young men Be ambitious ) 풍부한 지식이 있어야 세상을 폭넓게 바라본다는 것이다. 학생때 학업에 열중하는 것도 있지만 독서를 많이 하라고 권하고 싶다. 중`고등학교때 다양한 과목을 공부 하는데 절대 소홀이 하지 말라는 것이다. 죽도록 싫어하는 과목이 있다면 좋아하는 과목에 몰두하라.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배우는 모든 학문이 삶에 기초가 되는 학문이다. 필자는 수많은 공상 과학을 가지고 살았지만 펜을 드는 순간 기초학문에 가로 막혀 한탄한 횟수가 수도 없이 많다. 그렇다고 고등학문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다. 지금도 도전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독서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생각으로만 머무르는것들이 많다. 밥을 먹고 걸어가는 운동에너지를 위치에너지로 체중에 실린 무게를 다시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이것이 몇 년 전 일본에서 군 전투화에 적용하는 사례가 되었다. 비가 오면 비묻은 우산을 가지고 차를 타야하는데 차안에 물이 잔득 고이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개발하면 비가와도 차안에 빗물이 들어오지 않게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생활과학인 것이다. 공상 과학 메타버스를 생각해봐라. 독서를 많이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해라 공부해서 남 주지 않는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꺼다. 세상은 모두가 얽혀져 있다.  따라서 버릴 학문이 한개도 없다.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브레이크를 밟는다. 브레이크는 수학에서 미적분학의 이론에서 나온 미분학개념에서 나온 것이다. 순간 강한 마찰력을 세분하여  분산 시켜 자동차를 정지 시키는 것이 엔진블레이크다. 새로운 깨달음과 창의성이 있는 청년은 이상 세계를 꿈꾸는 사람으로 흥분이 되어서 잠 못 이루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컴퓨터창시자 폰노이만의 아버지 막스노이만은 아들을 밥상머리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지식정보를 나누었다고 한다. 컴퓨터를 개발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지식이 풍부하면 지적호기심이 생겨 궁금한 것들이 많아지게 된다. 

매일 먹는 음식 중 쌀로 만든 밥은 열역학의 열전도율에 따라 짖는 것인데 밥솥을 만드는 기초학문이 여기에서 나온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이론과정은 면밀히 알지 못해도 개념을 알고 있으면 밥을 짓는데 마음에 와 닫는 정도가 다르다는 것이다. 인문학개론도 알고 있다면 늘 고뇌하던 삶도 행복한 삶으로 승화시키게 된다. 사람이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사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산다는 것처럼 세상만사가 다 얼키고 설켜져 있다는 것입니다學文如逆水行舟 하여 不進則退니라. 학문은 거슬러 올라가는 배와 같으니 학업에 열중하지 않으면 곧 떠내려 간다는 논어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지구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라 내게는 모두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도 국문학의 철자를 바로 알고 쓰는 것과 모르고 쓰는 것이 다르듯, 미술관이나 음악회를 갔을 때 그림과 음악에 대한 기초 학문이 있다면 가슴에 와 닫는 느낌이 다르듯 책을 많이 가까이한 사람은 만물을 바라볼때 느낌이 다르다는 것이다. 요즘 방송매체에 한국사와 세계사에 대하여 즐거움을 주는 방송인들이 많다. 기본적인 학문이 있는 사람들은 각종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도 가슴에 와 닫는 느낌이 다르다.

공부하는 이유는 세상은 넓게 이해하고 바라보면서 행복감을 같게 함에 있다. 젊은이들이여 청년들이여 일신우일신 하시기 바랍니다. 주어진 시간에 열심히 공부합시다. 공부해서 남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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