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는 지난 15일,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을 담은 꾸러미를 만들고 사진을 찍고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대전ㆍ세종지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임경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지난 15일,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을 담은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ㆍ세종지사의 재난구호 급식차량을 활용하여 봉사원 80여명이 송편과 나물, 불고기, 물김치 등을 만들어 꾸러미를 제작했고 꾸러미는 대전 동구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되었다.

임경화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거리두기로 외롭게 지낼 수 밖에 없는 분들에게 가족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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