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충북도 영동군 학산면 모리마을 부녀 경로회원들은 지난 4일 마을 길을 따라 걷기 운동을 했다.
매주 1회씩 영동군 학산면 지내보건지소장의 주관으로 경로회원들이 걷기운동하고 있다.
운동하기 전 보건지소장이 걷기운동 시 안전사항에 대해 전달하고, 걷기운동 코스를 안내 한 다음, 화이팅을 외치고 걷기운동을 시작하였다.
좀더 젊은 경로회원들은 앞서 걷고, 허리나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은 뒤쳐저 천천히 걷는다. 걷기운동 거리는 경로회원인 것을 가만하여 3km 내외로 정한다고 하였다.
매주 허리나 다리가 불편하신 경로회원들도 두 세 번 쉬면서 완주한다고 하였다. 보건지소장이 제일 뒤에서 몸이 불편하신 경로회원들을 완주할 수 있도록 케어하여 주었다.
김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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