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박두현 다드림봉사단 회장과  서구 전선미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3개소에 사랑의 빵 400개와 음료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구에는 서구보건소를 비롯하여 관저보건지소와 시청 남문광장의 임시 선별진료소를 포함하여 총 3곳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전선미 회장은 “주말과 공휴일, 밤낮없이 근무하는 선별진료소 직원 덕분에 주민들이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이겨낼 수 있다”며, “진정한 영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다드림 봉사단과 서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구에서도 협력하여 나눔과 봉사를 통한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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