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적 학생창업 지원 통한 성과확대와 기업과 연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 강조

【수원=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국립 한밭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산학협력 EXPO(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밝히는 혁신!)’에 참가하고 있다.

【수원=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국립 한밭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산학협력 EXPO(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밝히는 혁신!)’에 참가했다.

이번 산학협력 EXPO에서는 참가대학들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성과품의 성격에 따라 테마 별로 구분했으며, 전시일정을 달리해 진행했다.

한밭대 LINC+사업단(산학협력부총장 겸 단장 최종인)은 선도적인 학생 창업 지원으로 창업 성과를 확대하고 기업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 점을 강조해 창업관과 함께성장관, 라이브커머스 행사에 참가했다.

창업관에 참여한 ‘랩스밤’은 창업동아리 지원과 맞춤형 창업교육을 통해 시제품의 사업화 성공으로 상표등록을 완료하여 네이버, 쿠팡, 올리브영 등 판매 채널을 확대했으며 매출 7억을 달성했다.

또한, 함께성장관에는 독거노인을 위한 심전도 측정 연계 돌봄서비스사업 성과 홍보관을 운영하여 독거노인 취약계층 대상 680명의 심전도 측정을 통한 기업연계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우수성과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라이브커머스 행사에서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유튜브 동시 중계를 통해 창업관에 참여한 랩스밤의 입욕제, 거품목욕 파우더를 판매했다.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기업과 교육기관이 교육 및 연구활동에서의 제휴, 협력 등을 통해 기술 교육과 생산성의 향상을 도모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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