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를 통한 직원 청렴 관심도를 향상시키는 적극행정

【부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1+1퀴즈는 지난 상반기 대회보다 조직내 많은 관심으로 청렴의식 수준이 상향된 가운데 고창파출소 순경 김영환이 최고득점자가 되어 표창과 함께 직장 내 청렴 퀴즈대회 우승자와 우승한 직원이 평소 생각하는 청렴한 직원 1명을 추천받아 상품을 전달하였다. (사진제공=부안해경)

 【부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주언)는 전 직원 청렴 관심도 향상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지휘관이 선도하는 청렴운동일환으로 ‘21년도 하반기 청렴 1+1 퀴즈대회’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청렴 퀴즈 대회는 부서별 추천자를 모집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로서 간과하거나 위반하기 쉬운 내용을 퀴즈로 풀어봄으로써 직원들의 이해도를 향상 시키고,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적극 행정 사례이다.

이번 1+1퀴즈는 지난 상반기 대회보다 조직내 많은 관심으로 청렴의식 수준이 상향된 가운데 고창파출소 순경 김영환이 최고득점자가 되어 표창과 함께 직장 내 청렴 퀴즈대회 우승자와 우승한 직원이 평소 생각하는 청렴한 직원 1명을 추천받아 상품을 전달하였다.

부안해양경찰서 김주언 서장은 “부안해경이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리고 있다”며, “부패 없는 청렴한 해양 문화를 만들어, 청정하고 안전한 바다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해경은 MZ세대를 포용하는 상호 존중·배려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부안해경 '당당하고 멋진 해양경찰 되기' 프로젝트를 지속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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