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협회 대전,세종 지부장 이취임식 개최, 제2대 이용우지부장(꽃다발왼쪽)은 신임 제3대 이기홍지부장(꽃다발오른쪽)에게 지부기 이양과 이임식을 대전시 유성구 덕명동 지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사진=계석일 기자
육군협회 대전,세종 지부장 이취임식 개최, 제2대 이용우지부장(꽃다발왼쪽)은 신임 제3대 이기홍지부장(꽃다발오른쪽)에게 지부기 이양과 이임식을 대전시 유성구 덕명동 지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사진=계석일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계석일 기자 = 육군협회 대전ㆍ세종지부는 23일 제2대 이용우지부(2018,12,26~2021,12,23)이 제3대 이기홍 신임지부장에게 지부기를 이양하는 지부기 이양식과 지부장 이임식이 진행됐다.

3년의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이용우 지부장은 전국최우수 지부가 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예비역 장군이다.

이등병으로 출발해서 장군까지 입성한 인품이 좋은 예비역장군이면서 미술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국선 서양화가 이기도하다.

제3대 이기홍 신임 지부장은 대령출신으로 사회적으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로부터 신임을 받고있는 덕장의 리더쉽 소유자다.

제2대 이용우지부장 체제에서 큰 업적을 말한다면 2020년 전국최우수지부 포상금 100만원과 2021년도 전국 최우수지부 선정 포상금 300만원을 받은 것만으로도 높이 평가가 된다.

대전,세종지부가 전국최우수 지부로 선정되는 계기는 이용우지부장(예비역장군)이 늘 마음에 빚이라고 여기는 "국군이 국민들로 받았던 사랑을 다시 돌려 드리는 것뿐이다" 라는 마음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권오성협회장이 보낸 감사패에 모든뜻이 담겨있다.
대전,세종지부가 전국최우수 지부로 선정되는 계기는 이용우지부장(예비역장군)이 늘 마음에 빚이라고 여기는 "국군이 국민들로 받았던 사랑을 다시 돌려 드리는 것뿐이다" 라는 마음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권오성협회장이 보낸 감사패에 모든뜻이 담겨있다.

(사)대한민국육군발전협회 권오성(전육군참모총장) 회장은 "대전ㆍ세종지부가 민과 국군이 하나가 되는데 교량적인 역할을 다하는데 지대한 공헌이 있었다"고 말했다.

매년 6월6일 현충일 참배객 생수지원 및 현충탑참배, 대전 보훈요양원 위문공연, 대전역노숙인사랑의밥차지원, 국군장병사랑의차지원, 대전시노인회급식봉사, 계룡대지상군페스티벌지원, 국군장병위문행사, 군부대인성교육, 청소년나라사랑안보교육, 어린이 안보시설견학, 어린이사생대회, 청소년인성교육, 참전용사유공자자녀 장학금 지원 외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육군의 위상을 높이는데 어느지부도 할수없는 최우수지부라는 것이었다.

특히 장병들이 기초군사 훈련과 주특기교육을 마치고 자대를 배치 받고 이동 할 때 조치원역 대전역 신탄진역을 이용하는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부모의 따스한 사랑을 대신 전하는 사랑의차 나눔에 많은 장병들에게 감동을 준 최고의 봉사였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대전지부는 협회운영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많은 활동을 했다.

2018년도 평창 동계올림픽지원, 대전시노인복지관 무료급식지원, 2021년 10월7일 신탄진역에서 군수 종합학교, 정보통신학교 장병들에게 워킹스루우 형식으로 500명 병사들에게 빵 음료 살균제를 지원하는 등 이루 열거할수 없는 봉사활동을  많이 한 우수 지부다.

포괄적으로 육군협회는 육군과 육군가족을 지원하기위해 설립된 순수 비영리 공익단체로서 가정을 이끌어가는 가장병사의 애로사항을 지원하며 미혼 부 병사 양육비 및 일자리지원 군복무중 공 상자 자녀 장학금지원 전역장병일자리지원 참전용사 생활비지원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정부지원금을 받지 않고 오로지 육군을 사랑하는 국민과 군이 함께하는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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