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유능한 지도자라도 세대의벽을 넘지 못하면 반드시 무너지게 된다.

조직에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해서 세월을 비껴 갈수는 없는 법

코로나19 팬데믹시대에서 세대교체는 목표를 향한 단체가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사진= 젊음은 태양처럼 에바다찬양단 제공

.【대전=코리아플러스】 계석일 기자 = 군사전투용어에 작전상 후퇴라는 말이 있다. 더 좋은 작전을 세워 새로운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함이다. 코로나 정국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잘해왔던 단체도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변해야 하는데 조직을 잘 이끌어간다고 주구장창 오랫동안 단체장을 시키면 고인물이 썩는 것처럼 마지막에 좋은 결실을 얻지 못한다.

그래서 작전상 후퇴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느 단체나 세대차이 때문에 그 벽을 깨지 못해 단체가 파산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건강한 사회문화가 형성 되려면 사회곳곳에서 다양한 단체들이 활발하게 움직일때 국가도 발전하게 된다. 맛있는 김치가 되려면 깨끗한 물과 청정 재료에 숙성이 잘 되도록 주변 환경중요 잘조성 되어야 한다. 김치가 잘 숙성 되도록 장독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경험 많은 조직에 리더십이다. 발효가 잘되도록 경험이 많은 리더십이 장독대의 역할을 잘 했을 때 맛있는 김치가 탄생 되는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상에 모든 시계가 멈추었고 그에 따른 행사도 멈추었다. 실제로 활동이 많았던 단체들도 멈추었고 해체수준이 되었다. 활동이 없는 단체를 누가 단체라 하겠나.활동이 거의 없다보니 각종 사회단체의 장을 맞지 않으려고 한다. 맛있는 김치가 되려면 신선한 재료가 활성화 되어야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한 시대다. 김치에 필요한 청정한 재료가 바로 젊은 리더십이 되는 것이다. 숙성이 잘되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맛있는 김치 맛을 내듯 주요한 것은 환경이다.

코로나시대를 영적전투장 이라고들 한다. 코로나 전쟁에 새로운 꿈과 비전을 품고 있는 젊은 영적 리더십의 교체가 필요한 시기다. 코로나 전투에서 승리 할 수 있는 비결은 새로운 영적 감각을 갖고 있는 젊은 영적지도자가 반드시 필요한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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