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파커스(대표:박창식)가 오는 5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파커스(대표:박창식)가 오는 5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매년 전세계 글로벌 전자žIT 기업의 미래와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CES 2022’가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를 재개하는 것으로, 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다.

파커스는 프린터 부품 분야과 LED 조명 분야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국산 LED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헬스케어 사업에도 진출했다.

이번 CES에서 파커스는 ‘알록 UVC 쉴드박스’를 비롯해 자사의 헬스&뷰티케어 브랜드 ‘알록’의 다양한 제품을 시연할 수 있는 체험존과, 부스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알록 UVC 쉴드박스’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존으로 부스를 구성예정이며,체험존에서는 관람객이 사용한 제품을 즉시 ‘알록 UVC 쉴드박스’를 활용해 살균하여 전시 관람객의 안전과 개인 위생을 최우선으로 운영한다.

파커스 헬스케어사업부 박헌우 이사는 “자사 브랜드가 생소하게 느껴질 참관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이제는 외국인에게도 익숙한 K-컬처 컨텐츠를 익살스럽게 패러디한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부스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CES가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고, 나아가 수출 루트 개척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커스는  최근 롯데백화점과 AK플라자 등 백화점과 쇼핑몰에 자사 클린·헬스케어 및 뷰티디바이스 브랜드 ‘알록(Aalok)’의 오프라인 매장을 개점하며 적극적으로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알록의 UVC 쉴드박스’는 전국 CGV 직영 극장에 비치하며, 고객경험 중심의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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