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욕망을 위해 대권을 바란다면 국민은 그 후보를 외면할 것이다. 국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역사에 길이 남을 사랑받는 대통령이 탄생되기를 국민은 오늘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아주 작은 단위의 조직이 바로 가정이다. 가정이 행복해지려면 나라정치가 바로서야 한다. 그러니 국민들이 대통령을 선출하는데 무관심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요즘 대통령후보라는 사람들이 펼치는 공약을 보면 가관이 아니다. 23년부터 19~29세 연100만원, 전국민 연1회25만원지급 과 임기 내 기본소득 100만원 확대, 주52시간제 탄력적완화등등 국민들은 포퓰리즘 정책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이슈가 된 공약 중 탈모 약 건강보험 적용공약은 의료보험 재정 고갈이라는 현실을 무시한 채 오로지 표에만 관심을 가진 포퓰리즘 공약 이라는 것이다. 보수층이 밀집해있는 대머리가 많은 장년층을 공약하기 위해 만든 정책이라는 것이다. 공약은 반드시 현실적이고 미래 지향적이며 실현가능성 이어야 한다. 국가의 장래를 걱정해야 할 후보가 상상을 초월하는 발언을 하니 국민들은 억장이 무너진다. 아니면 말고 식이다. 그리고 속아 넘어가는 국민들은 또 무엇인가? 당선된 후 공약대로 한다면 그 뒷감당을 누가 진다는 말인가? MZ세대들은 열심히 일해 세금만 내다 세월 다 보내겠다고 한다. 기성세대들이 자식들의 행복을 도적질 해가는 꼴이다. 선거에 지면 훗날이 두려우니 죽기살기로 선거승리를 위해 투쟁한다고 한다. 정직하게 국정을 수행해 왔는데 무슨 보복이 두렵다는 것인가? 

한국은 이미 세계 경제대국이 됐다. 경제대국이라는 것이 그냥 하늘에서 뚝딱 떨어진 것이 아니다. 경제인들과 노동자들이 밤잠을 설치면서 일궈놓은 땀과눈물의 댓가인것이다. 대통령 후보들은 정말 국가의 비전을 세심하게 살펴 봐야 한다. 국가정책이란 모든 것이 톱니바퀴처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퍼즐께임이다. 국민들에게 재난 지원금이라며 마구 퍼주기만 한다면 돈은 누가 벌어 온다는 말인가? 역사에 죄인이 되어 감옥에 가는 것보다 한번쯤 대통령이 되는게 그렇게도 좋은 건가? 이제는 국민들이 나라를 걱정할 때가 됐다라고 한다. 국민들은 밑창 떨어져가는 신발에 펑크가 나지 않기위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 지금은 6.25 전쟁 이후 최악의 국정 혼란을 맞이하고 있다. 국민들의 의식수준은 변하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구닥다리 정치에 머물러 있으니 국민들이 땅을 치며 통곡 하고 있는 것이다. 누가 태평양 한가운데 태풍을 만난 난파선을 구할 수 있겠는가?

너무나 슬픈 현실이지만 하늘은 낙후된 한국정치에 종지부를 찍을 사람을 반드시 선택할 것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자신의 눈에는 하늘이 가려질지 모르지만 하늘은 가려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상이 변하고 있다. 진실만이 세상을 이겨 낼 수 있다. 국민들의 통곡소리는 듣는 자가 군주가 되어야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이 있듯이 거짓된 공약을 남발해서 대통령이 당선 된다면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어 나라를 팔아먹는 결과를 낳게 된다. 죄를 덮어두면 매너리즘에 빠져 다음에 또 죄를 저지르는 꼴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흔히 말하기를 사람은 바꿀 수 있어도 사람의 본성은 바꿀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다. 대통령선거는 장난이 아니다. 심심하면 자기돈 아니라고 재난지원금(국세)를 쌈짓돈 주듯이 발표 하는데 세계 선진국 어느나라에 가도 이런 정책은 없다. 선물을 주는 순간을 좋아하겠지만 영혼이 없는 선물은 좋아하기 보다는 뒷감당(세금폭탄)때문에 마음을 돌리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진실 된 선물(국가비전)만이 국민들을 감동시키며 그 사람을 오래 기억하게 된다. 국민들에게 제시한 달콤한 정책이 지금 당장은 좋아 하겠지만 유권자들의 머리가 깨어 있다것 명심하기 바란다.

지금까지 잘못된 정책을 남발했다면 수정하기 바란다. 대한민국 국민들 더 이상 바보가 아니다. 후보 자신만의 욕망을 위해 대권을 바란다면 국민은 그 후보를 외면할 것이다. 국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역사에 길이 남을 사랑받는 대통령이 탄생되기를 국민은 오늘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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